"개식용 금지 특별법"에 대해 쟁점이 뜨겁습니다.
90%의 국민적 합의라는 찬성입장과
견권을 위해 인권을 짓밟는다는 반대입장이 팽팽합니다.
"개식용 금지 특별법"은
12월쯤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 법이 시행되면 개고기용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판매가 전면금지됩니다.
정부는 식용견 사육 농가등의 반발을 고려해
업종 전환등에 필요한 유예기간을 둔 뒤
2027년부터 단속, 즉 법적 제재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찬성측 :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특별법, 결코 빠른 결단 아니지만 감격 커
90% 개식용 의사 없어…완벽한 국민적 합의
소·돼지 등 타 가축은 인도적 도축 규정 있어
선거용 법안? 국민 바람에 정치권 화답했을뿐
반대측 :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식주권·생존권 위원장>
대통령 부인이 견권 위해 인권 짓밟나
철거비·저리 융자 지원? 지원이라고 할 수 없어
개고기 문제없어…오히려 반려견 문제가 더
대통령실·의원실에 200만 사육견 방사도 고려
김현정의 <뉴스쇼>
바로보기 ▼
육견협회 "식용금지법 통과땐 개 200만마리 용산에 풀것" (naver.com)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롤드컵, 광화문 응원 5만, 시청자 4억 명, 페이커 연봉 100억 (0) | 2023.11.22 |
---|---|
[서유경 교수님] 군 가산점제의 부활? 여성 경력 단절 대책은? (1) | 2023.11.19 |
사형제도 쟁점, “걔는 편하게 죽였습니다”… 인육까지 먹은 유영철, 19년째 반성은 없다 (0) | 2023.11.19 |
AI로 찍고 보정하세요 (0) | 2023.11.18 |
흉기 모양 장난감 '당근칼', '발리송나이프' 구매 및 소지 방지 (1) | 202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