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시간1 #6. 내기 / 안톤 체호프 ♧이야기 속으로 15년 전 파티에서, 돈 많은 은행가와 젊은 변호사는 내기를 한다. 변호사가 은행가의 집 별채에 스스로를 가두고 15년을 버티면, 은행가가 변호사에게 큰돈을 지불한다는 것이 그 내기의 내용이었다. 변호사는 호기롭게 내기에 응하지만 독방에서 버티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는 밖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을 수없이 느끼면서도 다양한 분야의 독서에 심취하며 무언가를 깨닫는다. 드디어 15년이 되던 날, 변호사는 ‘내가 한때 천국을 꿈꾸듯 갈망했으나 이제는 하찮게 보이는 이백만 루블을 거부하겠다’라는 편지를 남긴 채 독방 문을 스스로 열고 떠난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 내기 | 안톤 체호프 | | [고전문학 줄거리&해석] ★바로가기 링크★ ▼ https://youtu.be/qFodxlaI-ZM?.. 2023. 11. 16. 이전 1 다음